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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증은 매년 대한민국 약 40만 명이 이석증으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.
모든 어지럼증의 30~40%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.
갑작스러운 어지러움으로 이석증에 걸린 건지, 만약 걸렸다면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이석증 - 원인과 증상
먼저, 내가 지금 이석증에 걸린 건지 아래 증상들을 체크하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| 이석증이란? | 이석기관에 있는 이석이 떨어져, 반고리관에 들어간 것 |
[이석증 원인]
먼저, 현대 의학적으로 이석증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, 지금까지 알려진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.
✅ 머리의 외상이 있었거나
✅ 장시간 누워있는 자세로 있었거나
✅ 귀 안에 염증이 생겼었거나
✅ 고혈압, 당뇨, 고지지혈증, 갑상선 질환과도 약간의 관계 의심이 되며
✅ 비타민 D 수치가 떨어졌거나 스트레스로 불안 증세가 나타난 경우
[이석증 증상 체크리스트]
👉 잠자기 위해 누웠을 때 어지럼증이 있다.
👉 자고 있을 때 옆으로 몸 또는 고개를 돌렸을 때 어지럼증이 있다.
👉 세수 또는 머리를 감기 위해 고개를 숙일 때 어지럼증이 있다.
👉 고개를 위로 올렸을 때 어지럼증이 있다.
👉 위와 같은 일상생활에 어지럼증이 심해 구역질 또는 구토를 한 경험이 있다.
이석증 - 자가 치료 방법
이석증은 보통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렇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병원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.
우선 아래 방법을 통해 이석증 자가 치료를 먼저 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.
[이석증 자가치료 방법]
✅ 충분한 비타민D 흡수
✅ 수면 자세 개선 - 좌, 우 고개나 몸을 돌렸을 때 심하게 어지럼증이 있는 자세는 피하며 수면을 취한다.
✅ 적절한 신체 운동 필요 - 3~4층 정도의 계단을 올라가는 등
✅ 고혈압, 당뇨, 고지지혈증, 갑상선 질환과도 약간의 관계 의심이 되며
✅ 비타민 D 수치가 떨어졌거나 스트레스로 불안 증세가 나타난 경우
이석증 - 병원 치료 방법
이석증이 심한 경우,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. 치료 내용은 물리적으로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다시 원래의
자리로 옮기면 되는데요. 정복술 치료를 가장 많이 병원에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대부분 1차 치료로 80%의 환자들은 증상이 호전되며, 2차 치료까지 진행하여 완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.
이석증에 - 좋은 음식 및 나쁜 음식
앞에서 이석증은 비타민D의 부족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였는데요. 그렇기 때문에 이석증에 좋은 음식은
비타민D와 칼슘이 많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[이석증에 좋은 음식]
1. 연어 - 연어는 비타민D가 많은 식품으로 좋은 음식에 속합니다.
2. 국화차 - 국화차는 비타민A, 비타민C, 칼슘 등 영양소가 많으며 머리를 맑게 해 줍니다.
3. 우유 - 보통 우유를 먹는 220ml에는 비타민D가 많이 있는데요. 일일 권장량 98%인 100IU가 들어있습니다.
4. 그 밖에 달걀, 케일, 버섯 등이 좋습니다.
이석증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봤는데요. 반대로, 치료 중 또는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보겠습니다.
[이석증에 나쁜 음식]
1. 패스트푸드, 간식 등 나트륨이 많은 식품
2. 카페인이 많은 커피, 홍차, 초콜릿 등
3.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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