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되면서 가장 주목을 이끈 것은 바로 일본 출입국 간소화인데요.
한국에서는 일본을, 일본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대상자가 연간 1,000만 명이 될 정도로 매우 많은 인원이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.
앞으로 일본 여행에 더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. 이번에 양국에서 체결된 출입국 간소화 및 재외국민보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출입국 간소화 추진 내용
출입국 간소화는 말 그대로 해외여행을 갈 때, 입국 심사 등의 절차를 사전에 한다던가 하여 간소화를 시키는 것인데요.
엔화 하락으로 인해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본 여행 등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.
출입국 간소화가 되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[출입국 간소화 추진 내용]
✅ 출국 전 입국심사관에게 여권과 입국에 필요한 서류 등을 사전에 심사받는 제도
✅ 빠르면 2025년 부터 시행 예정
✅ 우선 한국 → 일본부터 시행한 후, 일본 → 한국 오는 일본인 관광객에 시행 예정
재외국민보호 협력 내용
이번에 양국에서 체결된 재외국민 보호 협력 내용은 제3국의 위기 발생 시 양국의 자국민 철수를 위해 지원화 협력을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.
위기 발생 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위기 절차 훈련에 관한 정보와 모범사례를 공유한다는 것인데요.
총 8개 조항으로 이루어진 이번 일본과의 재외국민보호 협력 내용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[재외국민보호 협력 내용]
✅ 위기 관리 절차
✅ 위기 관리 연습
✅ 위기 관리 훈련
✅ 위기 관리에 관한 정보 공유
✅ 위기 관리에 관한 모범 사례 공유